[MBN스타 금빛나 기자] 해외 배낭여행 내내 티격태격했던 배우 성동일-성빈 부녀가 여행 마지막 날 가슴 뭉클한 화해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성동일-성빈 가족의 마지막 밤 이야기가 방송된다.
성동일-성빈 가족은 숙소에 도착해, 호수 위 노천탕에서 족욕을 하게 됐다. 아빠 성동일은 빈이의 발 구석구석을 정성들여 직접 닦아주며 속정깊은 애틋한 부성애를 보였다. 겉으로는 매번 버럭 화내고 무뚝뚝해 보이는 아빠지만 딸을 향한 마음속 깊은 사랑은 숨길 수 없었던 것이다.
여행 내내 티격태격했지만 따뜻하고도 가슴 뭉클했던 마지막 밤을 보낸 성동일-성빈 가족의 이야기는 오는 4일 ‘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