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박신혜가 이주승에게 사과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안찬수(이주승 분)이 폭발사고를 방조했다는 누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차옥(진경 분)은 한 공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를 파헤치며 CCTV와 함께 경찰인 안찬수가 사건이 일어나기 전 허술한 관리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인하는 자신의 어머니 송차옥을 대신해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찬수는 “무슨 걱정하는지 아는데 생각보다 나 세다. 말도 안 되는 범행에 휘둘리지 않겠다”라며 인사를 달랬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