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김민수에 시댁살이를 제안했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나단(김민수 분)은 백야(박하나 분)를 향해 “평창동에 땅이 있다”며 분가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백야는 나단을 향해 “들어가서 사는 걸로 하자”고 답한다. 나단은 은하(이보희 분)로 인해 시댁살이 할 백야를 생각하며 “괜찮겠냐”고 묻는다.
“지내다보면 괜찮아 질 것”이라고 답하는 백야에 나단은 “지아(황정서 분)도 가끔 시비 걸 것”이라며 걱정을 내비친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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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압구정백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