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복귀전에서 또 다시 부상…쌍코피 흘리며 관객욕설에 흥분까지
하승진 부상
하승진이 복귀전에서 또 다시 부상을 입었다.
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서 KCC 하승진이 복귀전을 치렀다.
24일, 8경기 만에 코트에 오른 하승진은 2쿼터에 등장해 팀 공격에 가담했다. 하지만 경기종료 7분전 하승진은 수비를 하던 삼성 리오 라이온스의 왼쪽 팔꿈치에 코를 가격 당하고 코피를 흘리는 부상을 당했다.
↑ 하승진 |
이날 경기서 하승진은 부상으로 빠졌지만, KCC가 접전 끝에 71-69로 삼성을 이기고 7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하승진 하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