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의 펭귄' 홍보대사로 선정된 강남이 1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일일 극장 직원으로 변신해 관객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남은 일일 극장 직원은 물론 극장 내 대형 미끄럼틀 이벤트, 관객과의 포토타임, 허그와 악수 등으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보여준 관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악동 펭귄 4총사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 드림웍스의 신작으로 '마다가스카' 시리즈의 에릭 다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MBN스타(왕십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