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박건형이 11살 연하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건형은 지난해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전현무와 함께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박건형은 “정말 감사하다. 1년간 온몸을 던져 군생활을 열심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 시선이 아니라 헨리 시선에서 하고 싶어서 내가 생각한 당연한 것들이 깨지는 순간을 경험했다. 가장 뜨거웠던 여름에 서로 그늘이 돼줬고, 가장 추운 겨울 핫팩이 돼준 진짜사나이 멤버들, 뜻깊은 4계절 주신 스태프분들 감사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그는 “어제 방송에 와이프가 TV에 나왔는데 댓글들이 안 좋았나보다. 집에 있는 저의 베스트커플, 자연미인,
한편 박건형은 지난해 10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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