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페이스북/패트릭 슈워제네거 페이스북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할리우드 배우이자 미국 캘리포니아 전 주지사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 패티릭과 열애 중이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2월 30일(현지시간) “마일리 사이러스가 연인 패트릭의 아버지 아놀드 슈왈제네거에게 교제 허락을 받아 함께 스키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US위클리는 슈왈제네거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아놀드는 아버지로서의 자리를 잘 안다. 그는 패트릭의 교제에 기뻐했으며, 특히 패트릭이 자신에게 마일리 사이러스를 소개해준 것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1월 전해진 바 있는데, 당시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
한편 모델 겸 사업가 패트릭 슈왈제네거는 과거 액션스타이자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현재 별거 중인 마리아 슈라이버 사이의 아들이다.
그는 과거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