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추성훈 가족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신년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 가족이 뽑은 최고의 순간’에서는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의 신년 인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추사랑은 야노시호의 품에 안겨 반갑게 시청자들을 맞이했다.
먼저 입을 연 추성훈은 “2014 큰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2015년 더 많이 사랑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말했다.
이에 추사랑은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고 추성훈 야노시호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해 27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 MC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추성훈 야노시호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야노시호, 행복해보여” “추성훈 야노시호, 새해 인사다” “추성훈 야노시호, 사랑이 귀엽다” “추성훈 야노시호, 계속해서 볼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