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라마를 정리하는 방송 3사(KBS, SBS, MBC)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이 지난 30, 31일 열렸다.
2014년에도 역시 드라마의 강세가 거센 한 해인 만큼 브라운관을 빛낸 수많은 스타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대중의 인기를 독차지한 ’천송이’ 전지현 부터 ’왔다 장보리’ 희대의 악녀 이유리 까지 레드카펫을 밟으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 해동안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스타들의 모습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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