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사진=KBS |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해피투게더' 소유진과 백종원의 아들이 공개된 가운데,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5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소유진, 김소은, 가수 슈, 카라의 영지,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날 MC들은 최근 득남한 소유진에게 "남편의 사랑을 받고 또 아이를 얻어 완벽하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어 소유진은 출산 후 근황을 묻는 말에 8개월 된 아들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그는 "아기는 남편 닮았다"며 "전체적인 구조나 골격이 아빠를 닮았다. 부분부분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속의 소유진 아들은 요리하는 아빠 백종원에 안겨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소유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 아이를 셋 정도 더 낳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유진보다 15살 연상인 백종원은 요리연구가 겸 프랜차이즈 음식점 CEO로 700억 원대 연매출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백종원이 사장으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20여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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