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정글의 법칙’ 이재윤-다나-타오가 한 가족이 됐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재윤은 신발을 꺼내던 타오를 보며 한숨을 내쉰 후 도움을 줬다. 뿐 아니라 그는 타오의 신발을 털어주고 깔창을 말려주는 등 ‘타오 아빠’다운 모습을 보였다.
타오의 보호자는 이재윤으로 끝나지 않았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다나 역시 타오를 톡톡히 챙기며 ‘타오 엄마’에 등극했다.
다나는 타오의 복장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은 물론 신발까지 직접 정리해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세사람의
‘정글의 법칙’은 솔로몬제도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김병만을 비롯해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다나, 이재윤, 비스트 이기광, 엑소 타오 등이 함께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