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이유영이 영화 ‘봄’(감독 조근현)으로 도쿄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아 25일 오전 출국한다.
이유영이 참석하는 도쿄국제영화제는 올해 27회를 맞이했으며 독특한 장르를 구축하거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젊은 감독들의 영화를 선정하는 경쟁영화제다.
↑ 사진제공=풍경엔터테인먼트 |
한편, 이유영이 열연한 ‘봄’은 유능한 조각가로 불리던 한 남자가 불치병에 걸려 삶을 포기하려 하고 이를 본 아내가 묘령의 여인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남편의 예술혼을 되살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20일 개봉 예정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