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VOD(주문형 비디오) 매출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CJ E&M은 24일 “10월 3주차 주간 VOD 매출을 집계한 결과, 2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종영한 ‘왔다! 장보리’를 제외하고, 지상파 포함 현재 방영중인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며 “이 수치는 올해 CJ E&M 콘텐츠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한 수치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 사진=포스터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나쁜 녀석들’은 시청률에서도 매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나쁜 녀석들’ 3화는 유료플랫폼 시청률(닐슨 코리아)에서 평균 2.4% 최고 3.1%를 기록했다.
‘나쁜 녀석들’은
강력계 형사 오구탁(김상중 분), 여경감 유미영(강예원 분)이 전직 조직폭력배 박웅철(마동석 분), 연쇄살인범 이정문(박해진 분), 살인청부업자 정태수(조동혁 분) 등과 함께 더 나쁜 악을 소탕해가는 11부작 수사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