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흥행에 힘입어 원작 재상영을 결정했다.
배급사 씨네그루(주)다우기술은 24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25일부터 29일까지 CGV 5개 극장에서 원작 특별 상영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 사진=포스터 |
또한 1990년과 2014년 두 편 모두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CGV에서 포인트 1,000점을 지급한
이 영화는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달콤 살벌한 신혼생활을 담고 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