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염정아가 영화 속 아들로 출연한 그룹 엑소의 멤버 도경수(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염정아는 최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카트’ 인터뷰에서 “(도)경수는 정말 칭찬밖에 할 수 없는 아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연기도 잘하고, 착하고 배우로 임하는 준비성도 정말 좋았다. 나쁜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고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그는 또 “춤추는 것도 직접 봤는데 표정 연기도 좋고 끼도 정말 많더라. 영화 속에서 경수가 나에게 대들다 뺨을 맞는 신이 있었는데 정말 때리기 싫었다. ‘엄마가 한 번에 끝내줄게’라며 따귀를 때렸는데 기술적 문제로 두 번 만에 OK 사인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