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송일국이 연극 ‘나는 너다’ 공연을 앞두고 국토대장정에 참여했다.
23일 연극 ‘나는 너다’ 제작사는 11월 공연을 앞두고 백두산 국토대장정을 다녀온 송일국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영화 촬영과 ‘나는 너다’의 연습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해 5박6일간의 백두산 국토대장정 일정에 참여했다.
↑ 사진= 포토그래퍼 김범석 |
특히 송일국이 자비를 들여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는 “송일국이 진두 지휘해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는, 무대 위에 오르는 배우들의 자세와 의지를 다잡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며 “척박한 땅에서 나라를 위해 쓰러져간 민족열사들의
한편 안중근 일대기를 다루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나는 너다’는 오는 11월27일부터 서울 압구정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