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1대100 우승 "운이 좋았는데…한없이 행복합니다" 소감까지 '훈훈'
↑ 성혁 1대100 우승/ 사진=성혁 인스타그램 |
배우 성혁이 퀴즈프로그램 우승상금 5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성혁은 지난 19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과의 접전 끝에 7단계에서 남은 최후의 1인과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성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혁이 '1대 100' 상금 5000만원을 모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구체적인 기부 단체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성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운이 좋아 상금을 타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한없이 행복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주시고 묵묵히 지켜봐 주신 가족들에게 가장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도 힘들게 일하시지만 그렇게 하는
한편 성혁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으로 출연해 '갓지상'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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