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수의 사기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제작진은 윤달에 수의를 사면 무병장수한다는 풍습을 악용해 저질 수의를 최고급 수의로 속여파는 사례를 조사했다.
윤달은 예로부터 ‘귀신이 없는 달’이라 불리며 모든 액운을 막아준다고 전해져오는 가운데 윤달은 생에 마지막에 입게 되는 이승의 옷인 수의를 장만하는 최적기로 믿어지고 있다.
↑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과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