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평균수명 한계, 최대 120세까지?
인류 평균수명 한계 주장이 화제다.
버크노화연구소 판카즈 카파히 박사 연구팀은 예쁜 꼬마선충을 유전적 경로를 변경해, 수명을 평균보다 5배로 늘리는데 성공했다며 “이를 인간에 적용하면 평균 수명이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영국의 저명한 신경생물학 전문가 콜린 블랙모어 교수가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세계 인구의 평균 수명은 120세에 이를 것이며, 이것이 인간이 살 수 있는 최대 한계 수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 인류 평균수명 한계 |
이어 그는 “인간의 평균 수명이 기존 80세에서 최대 120세까지 늘어나겠지만 이것이 최대 임계값”이라고 말했다.
또 블랙모어 교수는 “우리가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은 ‘얼마나 오래 살 것인가’가 아닌 건강하고 질 높은 노년의 삶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법을 찾는 것”이라
인류 평균수명 한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류 평균수명 한계, 이렇게 오래?” “인류 평균수명 한계,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좋은 거지.” “인류 평균수명 한계, 무조건 오래 산다고 좋은 건 아니다.” “인류 평균수명 한계, 신기하다.” “인류 평균수명 한계, 점점 늘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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