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영이 정가은에게 따귀를 맞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황인영은 “정가은 같은 경우는 겉으로 보기엔 쾌활해 보이지만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이다”면서 “그래서 한번 술을 먹으면 쌓아둔 게 폭발하나 보다”고 털어놨다.
이어 황인영은 “한 번은 막 울기에 달래 주려고 다독거렸더니 갑자기 정색을 하
하지만 정가은은 “난 기억 안 난다”고 발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황인영 정가은, 뺨 맞은 거 아팠겠다” “황인영 정가은, 아무리 그래도 뺨을” “황인영 정가은, 둘이 절친인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