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에 입원한 가수 신해철이 패혈증으로 위독한 상황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 소속사는 “앞서 신해철씨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다음날 퇴원했으나 지속적으로 가슴과 복부 등에 통증을 호소해 20일 새벽 응급실로 후송됐고 간단한 응급처지 후 퇴원했으나 그날 오후 다시 열을 동반한 통증을 호소해 재입원, 몇 가지 검사를 진행한 후 21일 다시 퇴원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2일 새벽 또 다시 통증을 느껴 다시 병원으로 후송됐고 입원해 있던 중 오후 12시쯤 병실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오후 1시께 심정지가 온 상황이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한 매체는 신해철이 패혈증에 걸려 혼수상태에 빠진 위독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피가 온몸을 돌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자택 인근병원에서 장협착증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고, 22일 갑자기 심장이 멈
신해철의 심장부위에는 별다른 이상 증세가 없으며 장 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신해철 중환자실, 상태 심각하구나” “신해철 중환자실, 안타깝다” “신해철 중환자실, 얼른 회복되야 할텐데” “신해철 중환자실, 꼭 회복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