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최민수, 이태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대립하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을 연출한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학교 2013'의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MBN스타(상암)=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