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 측이 23일 패혈증으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보도와 관련, “의료진에 사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 매체는 이날 신해철이 독성 물질에 의한 패혈증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보도했다.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 혹은 세균에 감염된 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22일 신해철은 오후 1시께 심장 박동 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아직까지 의식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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