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속사정쌀롱‘ MC 신해철(46)이 갑작스러운 심장 이상 증세로 입원한 가운데 방송인 유세윤이 자리를 대신 채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23일 오후 MBN스타에 “이날 서울 중구 순화동 스튜디오에서 ‘속사정쌀롱’ 녹화가 진행된다. 당초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 등과 함께 출연을 확정했던 신해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할 수 없어 유세윤이 그 자리를 메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속사정쌀롱’ 제작진은 앞서 이날 오후 진행 예정이었던 제작발표회를 신해철의 건강 악화 문제로 취소했다. 이후 신해철의 출연 여부에 대해 회의를 거듭한 끝에 단발성 게스트로서 유세윤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신해철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