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노을의 전우성이 내년 2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노을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23일 MBN스타에 “전우성이 내년 2월 초로 교제하던 회사원 여자 친구와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전우성은 2002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노을로 데뷔해 ‘붙잡고도’를 시작으로 ‘아파도 아파도’ ‘청혼’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2011년 컴백해 ‘그리워 그리워’ ‘떠나간다’ ‘하지 못한 말’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건재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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