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의 겨울 언더웨어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공개된 게스 언더웨어 화보 속 클라라는 몽환적인 눈빛과 프로패셔널한 모델 포즈를 선보였는데 청순한 표정, 긴 생머리와는 다른 반전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한 클라라는 이번 화보에서도 섹시미를 유감 없이 보여주었는데 솔리드 컬러의 심플하고 세련된 언더웨어부터 호피 패턴이나 광택이 가미된 소재 등 관능적인 무드의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착용하고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클라라의 뚜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은 비현실적인 몸매로 남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나일론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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