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룸메이트’ 외국인 3인방이 연근 농장에서 시작부터 헤맸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연근 농장을 방문한 박준형, 료헤이, 잭슨의 이야기와 함께 채연, 소녀시대 윤아, god 데니안의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 잭슨, 료헤이, 써니는 함께 연근 농장을 찾았다. 이는 저녁에 도착할 초대 손님을 위해 가을 제철 음식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였다.
↑ 사진=룸메이트 캡처 |
이에 네 사람은 이내 복장을 갈아잎고 연잎 따기에 나섰다. 박준형은 근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혹시 안에 거름도 있냐”고 질문했다. 주인의 긍정에 한숨이 가득해진 세 외국인. 이들은 연잎 밭에 입성하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