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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오는 11월4일 내한한다.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를 수입하는 누리픽쳐스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여자주인공 캣니스 역으로 출연하는‘헝거게임: 모킹제이’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혁명의 상징, 모킹제이가 된 캣니스가 절대권력 캐피톨에 맞서 정면승부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니퍼 로렌스 외에 조쉬 허처슨과 리암 헴스워스 등 출연배우들과 프란시스 로랜스 감독도 함께 한국을 찾아 홍보활동을 한다. 영화는 내달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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