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인간의 조건’ 전유성이 청도에서의 삶에 대해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은 ‘멘토와 여행’을 주제로 꾸며져 전유성을 보러 떠난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전유성을 만나러 청도로 향했고, 전유성은 김준호를 데리고 조용한 찻집을 찾았다.
↑ 사진=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
이어 “청도는 서울만큼 복잡하지 않다”며 “가끔 서울 가서 매연을 마시고 온다”고 농담해 김준호를 웃게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