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마마’ 윤찬영이 송윤아 몰래 숨어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는 한그루(윤찬영 분)는 엄마 한승희(송윤아 분)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루는 엄마의 병을 알게된 후 승희의 눈을 피했다. 차를 타고 학교에 가던 중 승희는 옆에 앉은 그루의 손을 꼭 잡았다. 이에 그루는 “나 잘래 멀미나”라며 손을 치웠다.
↑ 사진=마마 캡처 |
엄마가 떠난 것을 확인한 그루는 홀로 눈물을
한편,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매주 주말 오후 10시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