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정보석이 딸 한선화가 외박한 사실을 알게 됐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연인들’(이하 ‘장미빛’)에서는 백만종(정보석 분)이 백장미(한선화 분)가 외박한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는 목걸이를 찾다 마지막 배를 놓쳤고 외박을 하게 됐다. 하지만 장미의 엄마 소금자(임예진 분)는 이 사실을 남편이 알면 사단이 날 것이라고 판단해 베개로 장미로 위장해놓고 외박사실을 숨겼다.
↑ 사진=장미빛 캡처 |
난리중에 장미가 슬쩍 집에 돌아오자 만종은 곧바로 함께 간 친구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