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아내와 관련한 문제를 출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나 몰라? 퀴즈(quiz)’를 푸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자신에 관한 퀴즈를 출제하기에 앞서 400회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명수는 “서로가 착했기 때문에” 400회를 맞이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딴지를 걸었다. 그는 “우리가 참았기 때문에”라고 해 박명수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 사진=무도 캡처 |
다른 문제는 “아내와 첫키스를 한 장소”였다. 박명수는 정답을 판토마임으로 설명했다. 손가락을 펼치며 500을, 손가락 두
한편,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