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임신, 축하 메시지 이어져
주아민 임신이 화제다.
배우 주아민은 17일 오후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임신 26주차로, 내년 1월26일 출산예정”이라며 “태명은 조이(Joy)다. 남편이 미국 사람이라서 조이지, 한국이름으로 하면 기쁨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현재 자신의 오래된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 특별한 건 없다. 지금 친구들과 놀러 나온 것처럼 잘 먹고, 잘 노는 것이 최고의 태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주아민 임신 |
특히 그녀의 임신 소식에 가장 기뻐했던 사람은 시부모님이다. 주아민의 남편은
주아민은 “남편의 집안에서는 우리 아이가 처음이다. 그래서 시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셨다”며 “지난 달 미국에 있는 시댁에서 한 달 반 정도 머무르면서 좋은 공기도 마시고, 자주 뵙지 못하는 시부모님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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