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 사진=Mnet |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러브송’을 주제로 김필, 곽진언, 송유빈, 장우람, 임도혁, 브라이언박, 이준희, 버스터리드, 미카 등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필은 러브송 미션에 맞춰 이승열의 ‘기다림’을 선곡해 자신만의 달콤한 목소리로 몰입감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김필의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김범수는 “내 정체성이 흔들렸다. 난 여자를 좋아하는데 김필의 무대를 보고 가슴이 뛰었다. 인상적인 무대였다”고
하지만 이날 브라이언박은 존 레논의 ‘올 오브 미(All of me)’를 선곡해 편안한 음색으로 불렀으나, 심사위원의 혹평을 받으며 탈락의 쓴맛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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