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조카 바보 변신…사랑스러운 눈빛과 자연스러운 애교 발사

이서진 조카 바보

이서진 조카와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배우 이서진은 조카를 안으며 애정을 맘껏 드러냈다.

이서진은 나영석PD로부터 싹을 받았고 강원도 정선으로 가기 전까지 집에서 싹을 키웠다. 그러나 자신이 아닌 어머니의 도움을 받은 그는 싹을 찾으러가는 중 조카를 소개했다.

↑ 이서진 조카

이서진은 조카와 함께 싹을 보며 “엘리야, 네가 이거 키워야 돼. 월요일 날 들고 가야 돼”라며 애교를 부렸고, 그동안 보여온 이서진이 아닌 애교쟁이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머리카락을 넘겨주는가하면,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조카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또한 조카의 방에 어릴 적 이서진과 함께 찍은 사진이 놓여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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