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신임 사장 프리드먼 눈길
다저스 신임 사장 프리드먼이 화제다.
LA 다저스가 콜레티 단장을 2선으로 후퇴시켰다.
지난 15일(한국시간) 다저스에 따르면 앤드류 프리드먼 탬파베이 레이스 부사장을 야구 운영 부문 사장으로 임명했다.
다저스는 “기존 네드 콜레티 단장은 스탠 카스텐 사장의 자문으로 보직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9년 간 다저스와 함께 했던 네드 콜레티 단장이 전면에서 물러나게 된 것이다.
프리드먼 신임 사장은 2006년부터 템파베이 레이스의 단장을 맡아 팀을 이끌었고, 총 9시즌 동안 탬파베이와 함께했다.
↑ 다저스 신임 사장 프리드먼 |
이에 스탠 카스텐 사장은 “프리드먼은 최근 야구계에서 가장 젊으면서도 현명한 생각을 가진 인물이다. 그를 다저스로 데려올 수 있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다. 프리드먼은 지난 9년 간 탬파베이를 훌륭한 팀으로 만든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다저스 신임 사장 프리드먼 다저스 신임 사장 프리드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