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헬로 이방인’ 아미라가 유창한 한국어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처음 만나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로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아미라는 레이보다 더 한국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추석특집’에서 레이는 중국인임에도 유창한 한국어와 한국인 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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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헬로 이방인 방송 캡처 |
한국에서 14년 살았다는 아미라 역시 레이 못지않은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서울대학교 학생증까지 내보여 이방인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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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강남, 후지이미나, 조이, 레이, 데이브, 프랭크, 알리, 아미라가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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