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방송인 은지원이 별명 ‘은초딩’(초등학생)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는 출연자들이 명태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과 은지원, 박성광은 음식을 맛보기 위해서 제시된 음식 중 명태와 관계 없는 음식을 맞춰야했다. 세 사람은 계속해서 오답을 내놓아 북한 출신 출연자들을 폭소케했다.
↑ 사진=밥상의 신 캡처 |
한편, ‘밥상의 신’은 과거 임금에게 진상(進上)되었던 전국 팔도의 귀한 음식들을 맛보기 위해 퀴즈를 맞히는 신개념 퀴즈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