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첫 솔로앨범, 미모의 아내 공개…사진 보니 '연예인 뺨쳐'
↑ '개코' '개코 첫 솔로앨범' / 사진= 개코 SNS |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개코가 데뷔 15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인 '레딘그레이(REDINGRAY)'를 발표한 가운데 미모의 부인이 화제입니다.
16일 정오 공개된 개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화장 지웠어'는 오후 3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도 지니, 올레뮤직 1위, 엠넷, 소리바다 2위, 벅스 3위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개코의 첫 솔로 정규앨범은 '회색 도시 속 인간의 감정과 욕망'이라는 주제 안에서 각각 레드와 그레이 콘셉트로 2CD에 17트랙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에일리, 타블로, 박재범, 정기고 등 동료 가수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처링에 나선 얼굴도 쟁쟁합니다. 에일리, 최자, 자이언티 등이 앨범에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개코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신사장에서 '레딘그레이:더 웨이브' 전시회를 시작합니다.
한편 개코는 지난 6월7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에코 오리엔테이션 세 번째에서 과거 아내에게 했던 로맨틱한 프
이날 개코는 "아내와 첫 만남은 소개팅처럼 이뤄졌다. 아내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잠시 한국으로 놀러 나온 상태였다. 그렇게 처음 만났는데 여리고 약한 외모의 아내에 한 눈에 반했다"며 "그 때부터 구애작전에 들어갔다"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습니다.
'개코 첫 솔로앨범' '개코 첫 솔로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