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엑소(EXO) 타오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타오는 최근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촬영 현장에서 “난 사실 400년 살았다. 원래 뱀파이어였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타오는 첫 등장부터 16년간 연마한 우슈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막상 정글에 들어가자 벌레와 어둠을 무서워하며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 타오가 자신을 400년 산 뱀파이어라고 소개하며 4차원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SBS 제공 |
또한 자신이 초능력을 쓸 수 있다며 “시간을 멈출 수 있고 되돌릴 수도 있다”고 밝혀 ‘병만족’을 당황하게 했다. 그는 ‘병만족’이 자
타오의 말릴 수 없는 엉뚱 매력은 17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