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98만248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부부로 열연해 지극히 현실적인 신혼생활을 담아 공감을 사고 있다. 특히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였던 동명의 작품을 현 시대에 걸맞게 새롭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 사진=포스터 |
한편 ‘드라큘라-전설의 시작’은 68만456명, ‘제보자’는 135만5110명, ‘슬로우 비디오’는 107만110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