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예능판도에 격세지감을 느꼈다.
2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국민고충처리반 부탁해요’(이하 ‘부탁해요’)에서 고민 고충 해결단으로 모이게 된 이경규와 배우 이덕화, 개그맨 유상무, 걸그룹 씨스타 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5년 만에 MBC 예능프로그램에 돌아오게 된 이경규는 지상 주차장에서 소박하게 오프닝을 진행하게 됐다.
보라와 함게 이경규를 기다리던 유상무는 그가 등장하자마자 “기대와는 사뭇 다른 오프닝 스케일을 기대했는데 굉장히 소박하다”고 불만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다.
↑ 사진=부탁해요 캡처 |
이후 이경규는 자화자찬을 털
한편 ‘부탁해요’는 바쁜 현대인들이 누리지 못하고 있는 권리를 찾아주고 국민이 웃을 수 있도록 더 밝은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