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브랜드 오메가(OMEGA)의 새로운 여성용 시계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 런칭 기념행사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날 런칭 포토월 행사에 한국을 처음 방문한 헐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참석했다. 니콜 키드먼은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취재진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장식 없는 심플한 블랙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영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미모를 과시하며 행사장을 환하게 밝혔다.
한편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오메가의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는 사랑과 영원을 상징하는 나비를 다이얼 위에 정교하게 세공하여 더욱 우아하고,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라모라야즈라는 특별한 장식 기법을 사용한 나비 모티브는 한층 독특하고 세련된 감각을 더해주고 있다.
↑ 남다른 아우라 풍기며 등장 |
↑ 심플한 블랙 드레스 입고 |
↑ 머리만 만졌을 뿐인데.. |
↑ 수줍은 미소 머금고 |
↑ 매력적인 파란 눈동자 |
↑ 한국의 꽃, 너무 아름다워 |
[MBN스타(동대문)=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