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2일 송영길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송영길의 2세가 탄생했다. 오후 5시30분에 3.44kg의 건강한 남자아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결혼식 당시 신부는 임신 상태였고 결혼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한편 송영길은 KBS 2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의 ‘안생겨요’ 코너를 통해 인기를 모으고 현재 ‘큰세계’에 출연 중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