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3명의 떠오르는 스타 패션 디자이너가 화려하지만 숨 쉴 틈 없는 패션계의 찐짜 모습을 가감없이 밝힌다.
오는 5일 방송될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패션 프로그램 ‘트렌디 프로젝트: 본(本)’ 3회에서는 김해, 박혜인, 서병문 디자이나거 개성 강한 괴짜 인턴들과 함께 일일 어시스턴트 업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냉철한 도시남자 이미지였던 김해 디자이너가 청순 글래머인 인턴과 단 둘이 남은 가운데, 평소 연애보다 일을 중요시했던 그가 관심을 드러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 제공=현대미디어 |
이 밖에도 3회에서는 작업실과 봉제공장, 브랜드숍 등 세 디자이너의 작업 공간들을 공개하고, 단 하루의 런웨이를 위해 숨 가쁘게 살아가는 패션디자이너들의 삶을 조명할 계
6부작으로 제작된 ‘트렌디 프로젝트: 본(本)’은 신진 디자이너 3인이 국내 최초로 홈쇼핑에서 런웨이를 선보이고 새 아이템을 출시하는 ‘타임리스 프로젝트’(Timeless Project) 도전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