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11월 `커튼 콜` 콘서트 개최…해외에서도 폭발적 관심

그룹 엠블랙이 아이돌 그룹으로서 새로운 제 2막을 시작한다.
엠블랙은 오는 11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커튼 콜’을 개최한다.
엠블랙의 이번 콘서트는 데뷔에서 지금까지의 시간을 어우를 제 1막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막의 엠블랙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동안 발표하는 앨범마다 늘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던 엠블랙의 이번 ‘커튼 콜’ 콘서트는 데뷔에서 지금까지의 시간을 어우를 제 1막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막의 엠블랙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블랙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다양한 스테이지와 새로운 곡 구성 그리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은 물론 멤버별로 개인 퍼포먼스까지 준비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열정으로 콘서트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매 콘서트마다 새로운 모습과 함께 한 층 더 성숙해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항상 폭발적인 반응과 호평을 받아왔던 만큼 이번 콘서트 역시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이 빗발치고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인터파크 글로벌 예매 서비스를 통해 2014년 10월 8일 오후 8시에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