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주 세 편의 한국영화가 동시에 개봉했다.
개봉일인 2일 오후 현재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선두는 ‘슬로우 비디오’가 달리고 있다.
‘슬로우 비디오’가 20%대를 넘어서며 앞서 나가는 추세다. ‘슬로우 비디오’는 22.4%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다른 장르로 영화시장에 뛰어든 세 작품은 앞으로 치열한 예매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슬로우 비디오’ 소리없이 흥행 칠 기세네” “‘슬로우 비디오’ 차태현 기대” “‘제보자’ 재미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