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미, 임신 7개월차 ‘예비 엄마’

↑ 사진 : SBS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그룹 LPG 출신 이세미가 첫 아이를 임신해 화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결혼한 이세미는 2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미는 민우혁과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이듬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세미는 지난 1998년 EBS 청소년 드라마 ‘내일’로 데뷔했으며, 2009년 여름부터 LPG 2기 멤버로 활동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세미 순산하세요” “이세미 축하드려요” “이세미 엄마 닮아 이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