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공백없이 발라드로 컴백 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이 달 중순 기습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곡은 이단옆차기가 만든 발라드곡으로 알려졌다.
걸스데이는 지난 1월에 발표한 ‘썸씽’과 7월 발표한 ‘달링’을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이단옆차기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2일 “댄스음악을 타이틀로 발표해 오던 걸스데이가 발라드 곡을 타이틀로 처음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 곡은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곡으로 4명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한 껏 살리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멤버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걸스데이 진짜 고생하네” “걸스데이 발라드가 어울릴까” “걸스데이 소속사에서 너무 돌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