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여수정 기자] 대만 배우 첸이한이 영화 속 노출에 대해 언급했다.
첸이한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월석아트홀에서 ‘군중낙원’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첸이한 외에도 도제 니우 감독, 롼징티엔, 첸지안빈, 완치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군중낙원’에서 첸이한은 노출로 눈길을 끈다. 이에 그녀는 “영화 자체의 주제가 노출과 연관됐기에 고민을 안했다. 마음 편하게 받아 들였다”고 답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군중낙원’은 6-70년대 대만에서 군 생활을 했던 아버지 세대의 추억을 반주하며 만든 작품이다. 화싱과 사사, 창윤샨과 지아, 파오와 니니의 이야기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오는 11일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